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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6일)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질 텐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송현녹지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날도 예년보다 서늘한데요.
오후부터 비 예보가 들어 있는 만큼 외출하신다면 우산 잘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흐린 하늘 속 오후부터 곳곳에 빗방울이 가끔 떨어지겠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아서 나들이 가신다면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5mm 안팎,벳 시티 평생남부지방에 5~20mm 정도로 양이 많지 않겠습니다.
연휴 내내 잦은 비가 내리며 날은 예년보다 선선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8도,대전과 부산 모두 20도에 그칠 텐데요.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부터 날이 대체로 맑겠지만 금요일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송현녹지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문원철)
#기상 #비 #봄 #일교차 #부처님오신날 #날씨예보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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