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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44억.AI사업 투자에 마케팅·통신비 증가
페르소닷에이아이 유료화 전환 기반 마련
자회사 가맹사업·게임 신작 출시 성과
교육사업AI 인재 양성사업 수요 증가[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약 252억원,영업손실 약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사업을 위한 마케팅,스포츠 토토 토스통신비 등 제반 비용 등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커졌으나,변동성 비용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만큼 신규 사업 확장에 따라 손익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AI SaaS로 출시한 AI 휴먼 서비스인 페르소닷에이아이(PERSO.ai)의 성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1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가운데 유료화 전환을 위한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고 있어,렛츠런파크 경마 시간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AI 교육 사업의 성장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2023년 디지털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경쟁력을 강화해 온 AI 인재 양성 및 교육 플랫폼 구축 사업의 수요가 크게 늘어,이르면 올해 말부터 가시화된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아이웨어 커머스 라운즈의 가맹사업 전국 확장과 이스트게임즈의 신작‘카발RED’의 출시가 이루어지면 실적 개선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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