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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18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경북지역 제조섹터 고객초청 KT AICT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제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포항,구미,안동지역 제조기업 50여개사 경영진과 관련 기관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18일 '대구경북지역 제조섹터 고객초청 KT AICT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동철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 상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번 세미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이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을 통한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이상호 KT 로봇플랫폼사업담당 상무가 '산자부 AI 자율제조전략1.0 및 로봇물류 자동화',마세신철희 KT AICC사업담당 팀장이 '제조분야 AICC 적용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이날 이상호 KT 상무는 이날 KT RaaS플랫폼,로봇컨트롤시스템,로봇공정분석시스템 등 KT의 자율제조로봇을 소개하면서 정부가 향후 추진할 AI자율제조 산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김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사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이슈대응',마세홍승훈 KT IoT사업담당 팀장이 'IoT기반 안전 및 공간 DX혁신사례',김대환 타임리 대표가 '제조업 DX가속화를 위한 챗GPT 활용사례',정재승 한국폴리텍대학 교수가 '고숙련 일학습 병행(P-TECH)'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특히 김대환 타임리 대표는 이날 국내 기업의 챗GPT 활용사례를 소개하고,제조업 AI GPT 적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 및 자사가 개발한 타임리 GPT의 핵심기술과 주요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유경 삼보모터스 사장은 ”스마트제조에 대한 최신 정보와 기술적 지식을 얻고,마세KT AICT 스마트제조 솔루션의 실제 도입 사례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옥진 KT 엔터프라이즈부문 법인영업본부 법인섹터담당 상무는 “대구경북지역에는 타지역에 비해 디지털 전환(DX)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기업 수요가 많은편”이라면서 “KT는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제조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기홍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은 “KT는 고객이 경영하는 업(業)이 더불어 성공할 수 있도록 AICT기술을 이용한 디지털전환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KT그룹 전체의 기술력과 역량을 집중하여 제조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최근 정부는 AI 자율제조전략 1.0과 디지털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등 제조업 디지털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KT는 AI와 ICT 중심의 AICT기업으로서 다양한 스마트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제조기업 디지털전환을 통한 제조산업 전반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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