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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인재개발원이 '연결,마음을 잇는 편지'를 주제로 '2025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연다.
우정사업본부 우정인재개발원은 7월 21일까지 손 편지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청소년(중등) △청소년(고등) △일반(성인) △특별(외국인) △해외(해외 거주 외국인) 7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 거주 외국인' 부문이 신설됐다.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와 협업해 현지 학생들이 직접 손 편지를 작성해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금상,은상 등 총 80점의 수상작을 선점할 계획이다.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최대 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해외 거주 외국인 부문은 우리,대한,민국,카지노 서베일런스만세상으로 구분해 대상 격인 우리상 수상자에게 국립국어원장상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 결과는 8월 11일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한다.시상식은 수상자에게 추후 별도 공지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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