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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3일 전 씨를 소환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집중 추궁했다.검찰은 전 씨가 김 여사 선물을 전달받은 대가로 통일교 측 현안을 전달했는지 등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전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사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 등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이 당시 제시한 영장에는 윤 씨가 전 씨에게 김 여사 선물을 건넸을 무렵의 통일교 청탁 사안 5개가 구체적으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유엔 제5사무국 유치,교육부 장관의 통일교 행사 참석,커머스 카지노통일교의 YTN 인수,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개발 사업,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다.이에 대해 전 씨는 “(윤 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윤 씨로부터 5가지 청탁에 관한) 말이 나온적은 있었지만 실현 가능성이 없어 흘려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전 씨는 “(5가지 청탁 내용을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적도 없고 실현된 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윤 씨가 통일교 현안을 청탁하기 위해 김 여사 선물 명목의 금품을 건넸다고 보고,전 씨가 해당 선물을 실제로 김 여사에게 전달했는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전 씨는 선물을 전달하지 않았고 일부는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다.김 여사 측도 해당 물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압수수색에서도 샤넬백과 목걸이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검찰은 윤 씨의 아내이자 통일교 세계본부의 재정국장을 맡았던 이모 씨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윤 씨와 비슷한 시기에 면직된 이 씨는 남편 윤 씨를 도와 전 씨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통일교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한편 검찰은 통일교 외에도 2022년 4월 전 씨에게 지인의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공천을 부탁하며 프로필 등을 보낸 인물을 지난달 3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