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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럭셔리 브랜드‘더후’가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더후는 7~11일 뉴욕에서 열린 프리즈 뉴욕 2025에서 자개 아티스트 류지안 작가와 협업해 만든‘더후 환유 아트 앤 헤리티지 세트’3점을 전시했다.환유는 산삼의 긴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연구 기술을 담은 안티에이징(항노화) 상품군이다.
행사 기간 인플루언서,토토사이트 배당 놀이터벳외신 및 국내 언론 관계자,아우라 웹 슬롯 무료일반 시민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더후 프리즈 라운지를 찾아 환유 제품을 체험했다.패리스 힐튼의 여동생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니키 힐튼은 시그니처 크림인 환유고를 발라본 뒤 “스킨케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더후의 프리즈 뉴욕 참가를 계기로 북미 고급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앞으로 더후 북미 온라인 직영몰을 발판 삼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홍주 LG생활건강 더후마케팅부문 상무는 “한국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감성을 계승한 더후 제품에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는 북미 고객들을 직접 만나며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더후가 럭셔리 K-뷰티 선두 주자로 도약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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