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급매 또는 급급매”
“인수인계는 관장이 직접 할 수 없다”며 태권도장 인수를 중개한다는 글입니다.관장이 돌돌 말린 매트에 거꾸로 넣어 둔 5살 아이가 의식불명에 빠진 그 태권도장이 어제(15일) 매물로 나왔습니다.아이가 병원으로 실려 가고 사흘,
뉴 포커 룰태권도장 관장이 구속되고 하루 만입니다.
태권도장 매매 전문 중개 업체에 따르면 이곳을 팔아 달라고 의뢰한 사람은 지난 14일 구속된 관장 측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는 400만 원인데,
뉴 포커 룰상가를 계약할 때 통상적으로 오가는 권리금도 없다는 설명입니다.사고 수습은 뒷전이고 손해만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태권도장이 급매물로 나왔단 소식에 양주 지역의 또 다른 태권도장 관장들도 황당하단 반응입니다.
[양주 지역 태권도 업계 관계자]
“사후 처리를 빨리 처리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거든요.반성해도 될까 말까인데 지금 체육관을,
뉴 포커 룰아이들을 팔려고 매물로 내놓은 자체가 너무 분하고 속상하네요.”
아이를 의식불명에 빠트린 혐의를 받는 관장은 사고 발생 직후 CCTV를 지웠고,
뉴 포커 룰혐의도 부인하고 있습니다.태권도장 관계자는 부모들에게 전한 입장문에서 “충격에 빠진 아이들이 가정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썼을 뿐 사건 경위는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