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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 장애인 단체가 혜화동성당 종탑 고공농성을 15일 만에 종료했다.
2일 전장연에 따르면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등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와의 면담이 성사돼 농성을 마쳤다.
종탑에서 내려온 활동가 3명은 바로 경찰에 체포된 뒤,도박 빚 1억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18일 전장연 등 단체 소속 활동가들은 천주교가 탈시설 권리를 왜곡하고 있다며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천주교가 중증·발달장애인의 탈시설 권리를 왜곡하고 깎아내렸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또 천주교에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자립지원법)'의 통과를 수용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