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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5월까지 500만 개…직영점 유심 교체에 집중
SK텔레콤은 해킹 사고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중 20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4일 브리핑에서 "유심 보호 서비스는 자동 가입하고 있기에 현재 1991만 명이 가입했고 오늘을 지나면 2000만 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로밍·정지·해외출국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유심 보호 서비스 자동 가입을 진행 중이다.우선 가입 대상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며,시카고 날씨전체 가입자 중 자동 가입 비중은 약 90%다.
김 센터장은 "유심 교체 예약 신청의 경우 하루에 20만 명 정도 신청하고,부다페스트 소피텔 카지노현재까지 (신청자가) 760만 명 정도 된다"며 "어제(3일)까지 95만6000명이 (유심 교체를) 했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유심 교체 여유분과 관련해 "5월 말까지 재고는 500만 개"라며 "내일(5일)부터는 T월드 2600개 매장이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4일)도 약 10만 개 정도의 유심이 공급됐으며 유심 교체를 예약한 순서대로 교체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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