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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토토캔 구매율국토부 주관 예방 캠페인 참여
매월 첫째주 목요일 임원 현장 찾아 안전 점검
GS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 사고 예방 캠페인'에 동참한다.허윤홍 GS건설 대표도 현장 점검에 참여했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허 대표는 전날 인천 송도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아울러 GS건설은 이날 전체 임원의 추락 재해 체크리스트 안전 점검 및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추락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추락 사고 예방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데 건설 현장 사망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올해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각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GS건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표부터 현장 전 직원 및 근로자까지 추락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자 한다.▲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추락 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 점검 ▲위험성 평가 교육 및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이 진행된다.
GS건설은 허 대표를 중심으로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해 1월부터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매월 첫째주 목요일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회사 전반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고,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임원들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모두의슬롯 도메인현업으로 돌아가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는 한편,지원하면서 실효성을 갖춘 제도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GS건설은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안전,장비,기술 관련 자료를 한곳에 모아 찾아볼 수 있는 'GS건설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도 개발해 활용 중이다.AI를 활용해 언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을 개발하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 및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 중심의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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