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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8% 는 3조7,481억원
당기순이익 1,625억원.1년 전보다 24.6% 껑충
LG유플러스의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6% 증가한 2,55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매출은 4.8% 늘어난 3조7,첫충 토토481억 원,당기순이익은 1,62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6% 껑충 뛰었다.
LG유플러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1분기 무선사업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1조6,121억 원으로 나타났다.가입자 수가 순증했고 해지율은 좋아진 영향을 받았다.이동통신(MNO),알뜰폰(MVNO)을 합한 전체 무선 가입 회선 수는 2,토르 브라우저 사이트907만500개로 1년 전에 비해 10.7% 늘었다.12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다.
초고속 인터넷과 IPTV가 포함된 스마트홈 사업도 성장세를 보였다.스마트홈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늘어난 6,306억 원으로 나타났다.이 중 초고속인터넷 사업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가입회선은 3.4% 늘었다.IPTV 역시 561만1,000개 가입 회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늘었으나 홈쇼핑 송출 매출 영향,VOD 판매량 하락 등에 따라 IPTV 사업 매출은 1.2% 줄어든 3,301억 원으로 나타났다.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4,097억 원이었다.이 중 IDC 사업 매출은 8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늘었다.중계메시징,웹하드,NW솔루션,스마트모빌리티,AICC 등 솔루션 사업의 매출은 0.4% 성장한 1,189억 원이었다.기업회선 사업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035억 원으로 나타났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AI 적용 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기업 가치와 주주 이익을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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