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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F2025] "변화의 때가 왔다…강경한 말로 평화 오지 않는다"
"한반도 전쟁 종식,게임 암호 표긴장 완화에 필수…美가 공식적으로 끝내야"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의원은 7일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옳은 점을 포착했다고 평가하면서 대북 강경론으로 한반도 평화에 가까이 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셔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트럼프 2.0과 새로운 대한민국: 위기극복 해법 찾기'를 주제로 열린 뉴스1 미래포럼(NFF) 영상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셔먼 의원은 한반도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 방식이 기존의 강경한 대북 정책과는 차별화된 점이 있다며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미국이 공식적으로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법안을 재발의해 공동 발의자로 52명 의원들을 확보했다며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전쟁(한국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미국 의회가 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는 것이 긴장 완화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셔먼 의원은 설명했다.
셔먼 의원은 "1953년 총성이 멈춘 상황에서 전쟁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변화의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이런 측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뭔가 옳은 점을 포착했다고 셔먼 의원은 평가했다.미국은 수십 년 동안 북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해왔지만 강경한 말은 상황을 개선하거나 평화를 가까이 가져오지 못했다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트럼프 2.0 시대의 한반도 평화 노력은 1기 때와는 다를 것이라고 셔먼 의원은 전망했다.과거 북한에 대한 중국의 압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이번에는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맡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그는 전했다.또 트럼프의 관세 조치와 한국의 조기 대선 결과도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셔먼 의원은 "한국 국회가 계엄령 시도를 차단하는 표결과 윤석열의 탄핵을 통해 세계에 한국이 안전하고 번영된 미래에 헌신적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한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북한과 협력할 의지가 있는지가 향후 정책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산가족 상봉도 언급하면서 한반도 평화법이 통과되면 한국계 미국인 수 십만명이 가족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셔먼 의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 기간 중 한반도 전쟁 상태의 공식적 종식을 규정하는 구속력 있는 평화 협정을 맺을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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