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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5월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첫 공개 일정으로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의 쪽방촌을 방문했습니다.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동행했습니다.
이날 오후 1시경부터 시작된 쪽방촌 방문 일정은 서울시가 운영을 지원하는 주민공동시설에 들러 설명을 듣고,오세훈 시장 등과 순댓국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카지노 디플레이션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은 쪽방촌 골목에서 열렸는데요.이 자리에서 한 전 총리는 “사회를 통합하는 중요한 것은‘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기본 자세”라며‘'약자와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내건 오세훈 시장의 (복지) 정책을 자신의 공약으로 적극 채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이날 한 전 총리는 정작 쪽방촌 주민들을 만나지 않고 다음 일정을 위해 바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윤석열 정부 국정책임의 2인자로,불법 비상계엄을 막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현재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이기도 합니다.
뉴스타파는 최근 한덕수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가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한 때부터 최소 1시간 동안 사태를 관망하며,블록체인기술연구소계엄 해제를 위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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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 비상계엄을 막지 못했던 한덕수 전 총리가 국민의 민생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첫날,뉴스타파 취재진이 한 전 총리를 직접 만나 물었습니다.그리고 한 전 총리가 그냥 지나친 쪽방촌 골목에서 주민들이 한 전 총리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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