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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활성화 정책 수혜 단지로 취득세 중과 배제 및 양도세·종부세 특례 적용
- GTX-C노선(예정) 수혜 기대… 천안~강남 1시간대 연결
- 청약통장·주택소유 여부 무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천안역 GTX-C노선 연장(예정) 호재의 중심에 선‘힐스테이트 두정역’이 5월 13일(화) 청약홈을 통해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한 임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임의공급은 전용면적 84㎡,30세대가 대상으로 하며,당첨자 발표는 5월 16일(목),정당계약은 5월 17일(금) 진행될 예정이다.
임의공급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주택 소유 여부,재당첨 제한,거주지역 등의 조건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최근 정부가 무순위 청약 신청자격을 무주택자로 한정하는 방안을 발표한 만큼 이번 청약이 전국 유주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힐스테이트 두정역’은 계약금 5% 납부 후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잔금(분양가 95%)은 입주 시점에 납부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위치하며,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두정역과 단지 사이는 직선거리 약 500m로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며,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GTX-C노선의 천안·아산 연장계획을 공식 발표했다.본선 노선(양주 덕정~수원)에서 수원을 넘어 천안아산까지 59.9km를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해당 구간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개통 시 천안에서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이동 가능해져 수도권 생활권 편입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올해 완화된 대출 규제와 지방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 강화 전 마지막 청약 기회 중 하나로,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준공된 전용 85㎡ 이하,6억원 이하의 지방 미분양 주택 최초 취득 시 주택수 산정 제외 및 취득세 중과 배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주택자로 간주돼 양도세·종부세 등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11개 동,총 997가구 규모로,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실내는 넓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구조로,높은 주거 만족도를 자랑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GDR 일부 운영),피트니스센터,블록 체인 회사독서실,북카페,게스트하우스,수변놀이공원,티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쾌적한 단지 생활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GTX 연장과 두정역 역세권 입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완화된 대출 규제와 세제 혜택을 기대할 수 있고,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단지”라며 “특히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 전 마지막 청약 기회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 문의도 활발하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단지와 인접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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