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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SKT 내 개인정보 처리하는 개별 시스템 전수조사 中
악성프로그램 방지 위한 보안프로그램(백신) 미설치 확인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을 전수조사 중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출 경로가 된 주요 시스템에 악성 프로그램 방지용 보안 프로그램(백신)이 설치되지 않았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유출이 확인된 개인정보는 이용자의 휴대전화번호,카지노 가입머니 3만가입자식별번호(IMSI),유심 인증키 및 기타 유심 관련 정보 등 총 25종에 달한다.이 정보들은 모두 가입자인증시스템(HSS)에 저장돼 있었으며,모바일 환경에서 개인 식별 및 본인 인증에 활용되는 민감 정보들이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경로가 된 주요 시스템에 악성프로그램 방지를 위한 보안프로그램(백신)이 설치되지 않았던 점을 확인했고,이는 개인정보보호법상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의무를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유출이 발생한 HSS(음성통화 관련) 서버와 WCDR(과금 관련) 서버를 포함해,휴대전화 개통 시스템,top카지노인증 시스템,검빛경마예상지과금 시스템 등 주요 개인정보처리 시스템 전반을 대상으로 안전조치의무 준수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 측이 사고 이후 긴급히 시행한 재발방지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막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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