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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운전자 음주 상태는 아닌 듯…사고 경위 수사 중

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도원동에서 승용차가 식당 안으로 돌진해 손님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구에서 차량이 음식점으로 돌진하면서 식당 안에 있던 여성 두 명이 다쳤다.

6일 대구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께 달서구 도원동 한 식당에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손님으로 있던 50대 여성 B씨와 20대 여성 C씨 등 2명이 다쳤다.현재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운전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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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도원동에서 승용차가 식당 안으로 돌진해 손님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코어 파워볼/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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