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eos파워볼
NO.2: eos파워볼 있는 사이트
NO.3: 동행파워볼
NO.4: 베픽
NO.5: 엔트리 게임
NO.6: 엔트리 바운스볼
NO.7: 엔트리 벽부수기
NO.8: 엔트리 파워볼 분석
NO.9: 엔트리 파워볼 픽
NO.10: 엔트리파워볼 분석법
NO.11: 엔트리파워볼분석기
NO.12: 파워볼 엔트리분석
NO.13: 파워볼 픽스터
NO.14: 파워볼게임
NO.15: 파워볼실시간
NO.16: 파워볼오토
(포항=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1시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 강사 동쪽 약 3.7㎞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어선 A호(7.93t급)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됐다고 밝혔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7m 67㎝,일베 도박둘레 4m로 측정됐으며,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암컷으로 확인됐다.
A호 선장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해역에서 통발 양망 작업 중 밍크고래 1마리가 통발 원줄에 감겨 죽어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A호 선장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고,혼획된 고래는 호미곶수협 위판장에서 7천619만원에 낙찰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및 해상에서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고래를 불법 포획한 사람은 수산업법과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