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다비 죠죠
NO.2: 도박 사회학
NO.3: 도박 신고
NO.4: 도박 신고 1336
NO.5: 도박 신고 1366
NO.6: 도박 신고 디시
NO.7: 도박 신고 번호
NO.8: 도박 신고 포상금
NO.9: 도박 신고 포상금 디시
NO.10: 도박 신고 포상금 후기
NO.11: 도박 신고는
NO.12: 도박 신고는 1366
NO.13: 도박묵시록
NO.14: 도박사
NO.15: 도박사 1
NO.16: 도박사 뜻
NO.17: 도박사 명언
NO.18: 도박사 바쿠
NO.19: 도박사 봅
NO.20: 도박사 사주
NO.21: 도박사는 기도하지 않아
NO.22: 도박사의 법칙
NO.23: 도박사의 오류
NO.24: 도박상담
NO.25: 도박상담센터
NO.26: 도박상담원
NO.27: 도박상담치료센터
NO.28: 도신1
NO.29: 도신2
NO.30: 두 아트
NO.31: 마릴린 맨슨
NO.32: 빠삭하게 아는, 나도 박사 별과 우주
NO.33: 사자의 신
NO.34: 선진경마도박사
NO.35: 아툼 신
NO.36: 얼음의 신
NO.37: 오시리스
NO.38: 이집트 물고기 신
NO.39: 죠죠 예수
NO.40: 호루스 신
[서울경제]
KBS '뉴스 12'의 '생활 뉴스' 코너에서 국내 최초 청각 장애인 앵커가 진행을 맡는다.
KBS는 5일 제8기 장애인 앵커에 노희지 씨가 선발됐다고 밝혔다.노 앵커는 오는 7일부터‘뉴스12’의‘생활 뉴스’코너를 맡아 진행한다.
노 앵커는 선천적으로 중증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다.하지만 언어 치료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해오며 앵커로 선발됐다.
자신의 발음조차 잘 들리지 않아 어릴 때부터 젓가락을 입에 물고 작은 떨림의 차이를 느끼며 발음 연습을 해 왔고 뉴스를 진행할 때도 PD의 지시를 듣는 인이어 장치의 소리를 최대로 키워야 겨우 들릴 정도이기에 다른 앵커들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연습을 거듭했다.
노 앵커는 “공영방송 KBS의 일원으로서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앵커가 되고 싶다”며 “장애를 향한 사회의 편견을 바꾸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이 일반 초·중·고등학교에서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장애에 대한 주변인들의 인식이 달라지는 걸 느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