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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종합] '발견탭' 추가로 이용자 체류시간 20% 증가 기대
카카오 그룹 계열사 수 147→104개…"핵심 사업에 투자 집중"
(서울=뉴스1) 손엄지 신은빈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나나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공개한다.
하반기 중에는 카카오톡에 '탐색탭'을 넣고 숏폼(짧은 동영상) 피드를 선보인다.이를 통해 광고 수익 두 자릿수 반등을 기대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 역성장이 계속되던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실적 저점을 확인,서울 경마 일정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고했다.
8일 카카오(03572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2% 감소한 10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6% 감소한 1조 8637억 원이다.
그동안 메신저로서 성장을 이어온 카카오톡은 이제 콘텐츠 서비스와 소셜 기능을 강화한 '슈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진화한다.
채팅에 편중되어 있던 트래픽이 수익화가 가능한 지면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광고 매출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하반기 중 카톡 세 번째 탭에 '발견' 영역을 출시한다.숏폼을 피드형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톡은 부유형 트래픽을 확대해 이용자 체류시간을 20% 증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며 "올해 4분기부터는 광고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회복하고 내년부터는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부터 카카오는 AI 메이트 서비스인 카나나 CBT를 시작한다.이용자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의 맥락을 파악해 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정 대표는 "이번 CBT를 시작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친 후 공식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픈AI와 협업 결과물도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오픈AI는 AI 모델 관련 전반을 담당하고 카카오는 다양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를 카카오 비즈니스 생태계로 연결하는 에이저틱 AI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프로덕트에서 AI는 단순한 문답 수행에 그치지 않고 펑션 콜을 통해 카카오 생태계 내에 다양한 서비스를 넘나들며 복합적인 테스트를 수행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카카오엔터 등 자회사 매각설과 관련해 신종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카카오그룹에 투자한 일부 PF들이 투자 회수 시점이 도래하면서 다양한 투자 회수 방안과 기업 가치 제고를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카카오는 그룹 구조를 재편하면서 핵심 사업에 투자를 집중하고자 한다"며 "카카오 그룹의 계열사 수는 2023년 5월 기준 147개에서 넵튠의 매각이 완료되면 104개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는 매출과 이익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분기별 점진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매출의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맞물린 손익의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다재 다복
다재 다복 - 2025년 실시간 업데이트:홍희경 기자[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한 달에 1억?”… 115만 유튜버 제이제이, 수입 공개☞ 서하얀, ♥임창정 ‘먹튀 논란’에 입 열어…“고개 숙이겠다”☞ “개원의 연봉 ‘2억 9천만원’…비난받을 정도로 많은가요?”☞ “이런 일 처음…” 조현영, ‘홍보대사’ 해촉 요구한 이유☞ “김정은 장남, 너무 마르고 창백해서 대중 공개 안해”☞ “망했다 다시 운영”…500원에 아이들 배불리 먹이는 식당☞ ‘의문의 남양주 역주행 사고’ 억울한 이유 있었네☞ 피멍 들게 맞고 “축구했다”는 아이…‘입막음’ 있었다☞ 3년 만에 전해진 ‘김생민 근황’…이태리 음식점서 ‘포착’☞ ‘연예인 남친’ 헤어지잔 말에 공갈·폭행·악플 단 30대[ 관련기사 ]☞ [단독] ADHD의 습격, 학교가 아프다 [마음 성적표 F-지금 당장 아이를 구하라]☞ 코로나 겪고 ‘마음 건강’ 무너진 아이들… “ADHD는 지원 사각지대” [마음 성적표 F-지금 당장 아이를 구하라]☞ ADHD 등 병원 찾은 아이들 12만명… 진료비도 661억에 달해 [마음 성적표 F-지금 당장 아이를 구하라]☞ 무기력한 교사들 “커터칼 꺼내도 못 말려요… ‘금쪽이’라서” [마음 성적표 F-지금 당장 아이를 구하라]☞ 회피하는 부모들 “학교에는 감추고 싶어요… 낙인찍힐까 봐” [마음 성적표 F-지금 당장 아이를 구하라]▶ 밀리터리 인사이드-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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