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Best casino in North Dakota
NO.2: Biggest casino in South Dakota
NO.3: Casino games
NO.4: Casino near Moorhead mn
NO.5: Casino online gambling
NO.6: Casino slots online
NO.7: Casinos in Fargo, ND with slot machines
NO.8: Dakota Magic Casino promotions
NO.9: Dakota Magic Casino winners
NO.10: HBO 맥스
NO.11: Indian casinos in North Dakota
NO.12: Live Nation HK
NO.13: Live Nation Japan
NO.14: Live Nation us
NO.15: Slots casino login
NO.16: Sunbet app
NO.17: Top 10 biggest Casino in North Dakota
NO.18: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 목록
NO.19: 디즈니 플러스 할인 SKT
NO.20: 디즈니플러스 무료 계정
NO.21: 디즈니플러스 무료 보기
NO.22: 디즈니플러스 무료 사이트
NO.23: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NO.24: 디즈니플러스 한달 무료
NO.25: 디즈니플러스 할인
대전 지방 법원(DB) ⓒ News1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버스를 태워주지 않는다며 길을 막아 세우고 출입문을 잠기게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재판장 김정훈)은 업무방해 혐의로 A 씨(30)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작년 5월 21일 오전 9시 15분께 대전 동구의 한 버스 정류장 앞 도로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앞을 가로막고 문을 열라며 고함을 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버스 운전기사가 자신을 태워주지 않자 이 같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또 버스 기사가 도로에서 태울 수 없으니 다시 정류장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음에도 강제로 문을 열기 위해 버스 외부 출입문 개폐 열쇠를 임의로 돌려 출입문이 잠기게 한 혐의도 받는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그러고도 버스 기사냐"며 욕설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채택된 증거들에 의해 업무방해의 고의가 인정된다"며 "버스가 제대로 운행하지 않아 일부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등의 결과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