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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시한방문화축제 8~11일…파워풀축제 9일 전야제

지난해 열린 대구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모습.(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5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가 '코스믹 퍼레이드'를 슬로건으로 걸고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대구 무용제 등 11개 축제의 통합브랜드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코스믹 퍼레이드'는 개별 축제들이 우주에서 하나의 유기체처럼 얽혀 있으며,마치 거대한 퍼레이드처럼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67년 전통의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구 약령시 일대에서 개최된다.한방문화축제는 '잇츠 한방방타임'을 슬로건으로 타임슬립 콘셉트와 약초를 활용한 체험,붕따우 호텔 카지노공연,경연을 통해 전통 한방의 멋과 현대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8차선 대로에서 퍼레이드를 펼치는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은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11일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124팀의 퍼레이드와 97개의 거리공연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구 생활문화제'는 10~11일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개최되며,강원랜드카지노입장객수도심 속 문화예술 거리 축제의 진수인 '동성로 축제'는 9~11일 가요제,뮤지컬 갈라쇼,트리플 슬롯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해외 공연팀 무대,공군군악대 연주,마술,먹거리 부스로 동성로를 가득 메운다.

밴드 음악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는 뜨거운 대결 '대구 탑 밴드 경연대회'는 10일,트로트 가수들의 열정적인 콘서트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은 17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각각 펼쳐지며,청년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거리 공연인 '동성로청년버스킹 프리즘'은 10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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