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마작 동서남북 족보
NO.2: 마작 룰
NO.3: 마작 리치
NO.4: 마작 만패
NO.5: 마작 수패
NO.6: 마작 역
NO.7: 마작 역 만패
NO.8: 마작 족보
NO.9: 마작 패 종류
NO.10: 마작 혼패 뜻
NO.11: 마작일번가
NO.12: 마작패 구매가이드
새 교황 선출되면 흰 연기 피어올라 콘클라베가 시작된 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굴뚝에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와 앉아 있다.이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색깔로 교황 선출 여부를 알 수 있다.AFP연합뉴스 
서거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첫날인 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당선자가 없었다는 뜻이다.새 교황이 뽑혔음을 뜻하는 흰색 연기가 언제 피어오를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8일 교황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가진 133명의 추기경단은 콘클라베 둘째날 일정을 시작했다.첫날에는 투표를 한 번만 했지만 둘째날부터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 투표를 총 네 번 진행할 수 있다.투표는 추기경 선거인단의 3분의 2 이상인 최소 89명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계속된다.
새 교황이 선출될 경우 굴뚝의 흰 연기로 곧바로 결과가 공개되고,슬롯커뮤니티선출이 불발됐을 경우 정오와 오후 7시 검은 연기가 올라온다.
2005년 베네딕토 16세와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두 둘째날 선출됐기 때문에 새 교황이 곧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다만 뉴욕타임스는 “일부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임명한 추기경들이 서로 잘 모르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전 콘클라베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