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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소중한·이종호 기자,지난달 7일 공항에 남은 추모 편지 '2636건' 전수 기록
유지영·소중한·이종호 <오마이뉴스> 기자의 '제주항공 참사 100일 특집' 기사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주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
언론노조는 8일 오후 '4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유지영·소중한·이종호 <오마이뉴스> 기자의 '100일째 수취인불명 [참사 아카이브: 공항 계단의 편지]'와 <경향신문>의 '극우 유튜버는 이미 계엄을 알고 있었다'를 선정했다.
유지영·소중한 기자는 참사가 발생했던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을 지난 2월과 3월,다시 찾았다.당시 공항 계단에 붙어있던 2636건의 추모 편지를 모두 사진으로 찍어 기록했으며,u-20 토토유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이종호 데이터저널리즘 전문 기자는 이를 인터랙티브 기사로 재구성했다.
언론노조는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는 탑승객 179명이 희생된 엄청난 재난"이었다며 "하지만 윤석열 내란의 파장이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가 이 비극을 제대로 추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마이뉴스>는 참사 100일을 맞아 유가족과 시민의 추모 편지 2636건을 모두 기록하고,편지에서 언급된 고인을 되새기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잊혀 가는 비극을 다시 조명했다.또 희생자를 추모하고,시민의 슬픔을 위로해 공동체 회복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언론노조는 이번 공모에 접수된 8편의 기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다.
[관련보도]
1화) 100일째 수취인불명 [참사 아카이브: 공항 계단의 편지] https://omn.kr/2cuq6
2화) 딸 옷 입고 100일째 추모관 가는 엄마 "내 몸 하나가 없어진 것 같아요" https://omn.kr/2cuqc
3화) 딸 없는 방,양현종·김도영 유니폼만.'직관' 가족사진,이제 유골함 옆에 https://omn.kr/2cv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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