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카지노 마지막 화 다시 보기
NO.2: 카지노 시즌 2 마지막 화 다시 보기
남춘천일반산업단지 이전…46명 신규 고용 창출 예정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도청에서 바이오 기업 홍바이오텍과 1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도지사,육동한 춘천시장,홍진우 홍바이오텍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관희·정재웅·임미선·양숙희 도의원이 함께 했다.
홍바이오텍은 총 120억원(부지 12억원,건축 25억원,기계장비 83억원)을 투자해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내 2천948㎡ 부지에 1천969㎡ 규모의 생산시설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또 46명의 신규 고용도 계획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23년 설립된 의료기기 및 기능성 화장품 제조기업으로,우수 연구진 확보를 통해 기술적 우위를 선점, 춘천 신공장을 거점으로 필러 및 기능성 화장품의 본격 양산에 돌입할 방침이다.
도와 춘천시는 지난 30년간 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중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같은 결실로 도와 춘천시는 지난해 6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아울러 기업혁신파크,포켓몬 덱 레시피 사이트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을 유치해 지역을 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도와 춘천시는 기업 맞춤형 부지 공급,인허가 원스톱 서비스,투자보조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K-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육동한 시장은 "춘천을 선택해 준 기업 대표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바이오 특화도시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에 기업이 입주하게 되는 곳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이자 기업혁신파크 부지"라며 "활발한 기업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