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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https://imgnews.pstatic.net/image/659/2025/05/09/0000032996_001_20250509102712135.jpg?type=w860)
8일 수원지법 형사15부(정윤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0대 남성 A 씨의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피망 포커 홀덤 대회검찰은 "살해 동기도 불분명하고 피해자에게 귀책 사유를 넘기는 태도가 불량하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고 주장했으나,A 씨는 증인 신문에서 수사기관에서 한 진술은 거짓이라며 "우울증이 와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수원시의 다세대주택에서 아내 B 씨를 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숨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2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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