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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혜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이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어린이날(5일)부터 이틀간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교육 기부 활동인 항공진로특강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 운항·객실승무원과 정비사를 비롯해 대한항공(003490) 객실승무원도 처음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업 강연을 펼쳤다.
항공진로특강은 2013년부터 약 4800회에 걸쳐 진행해 온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 기부 활동이다.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190여 명의 교육 기부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첫날 강연을 맡은 최다혜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은 "어린이날 연휴 중에도 찾아온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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