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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1·4분기 시장 분석 데이터 발표
12일 알스퀘어가 알스퀘어애널리틱스(RA)가 보유한 전국 오피스 3463개와 물류창고 3215개 건물을 분석한 결과 주요 권역별 공실률은 서울 기타 지역이 16.4%로 가장 높았다.GBD(강남권역) 4.5%,CBD(도심권역) 4.1%,BBD(분당권역) 3.3%,YBD(여의도권역) 3.0%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 기타 지역의 공실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5%P 상승하며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임대료는 상승세를 유지했다.권역별 3.3㎡당 임대료는 CBD가 11만2882원으로 가장 높았다.GBD 11만847원,YBD 9만7056원,BBD 8만3631원,서울 기타 지역 6만9029원 순이었다.전년 동기 대비 임대료 상승률은 BBD가 7.8%로 가장 높았다.GBD 6.1%,YBD 5.9%,토토 핸디캡 언더오버 뜻CBD 3.2%,서울 기타 지역 2.8% 순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거래 시장은 회복세다.1분기 거래 건수는 총 20건으로,한컴포올(CP4)이 2만3350억원,대신343(대신파이낸스센터) 6620억 원,남산스퀘어 5805억 원 등 대형 거래가 이뤄졌다.특히 한컴포올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오피스로,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거래였다.
물류창고 시장은 대규모 신규 공급에도 불구하고 2024년 2분기 대비 공실률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1분기 물류창고 신규 공급은 13개 건물이었다.주요 거래 사례로는 그린웨이브 시화물류센터,마작 오야 카 부리쉐어브릿지 송도,슬롯 머신 누오베 지오치 무료이천 청강리 물류센터 등이 있었다.물류창고 임대시장에서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약 415개 건물의 임대 사례가 집계됐다.
한편 알스퀘어는 이번 분석부터 데이터 반영 속도를 개선하여 분기 종료 후 30일 이내에 최신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45일 이내였던 업데이트 주기가 단축돼 시장 변화에 더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알스퀘어 박대광 PM은 "빠르게 변화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RA는 실질 임대료,실질 NOC,실질 캡레이트 추이 등 풍부한 시장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데이터 반영 속도 개선으로 고객들에게 더 신속한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RA에서는 이번 분기 데이터 외에도 시계열 통계 정보를 엑셀로 다운로드하여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