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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 관세 유예 대신 환급 선택한 트럼프
韓,7월 초까지 '줄라이 패키지'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자동차 부품 관세가 5월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됐습니다.관세 환급과 같이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부담 완화 방안이 일부 포함되기는 했지만 수입산 부품에 25%의 관세를 적용한다는 골자는 바뀌지 않았습니다.몇 차례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기는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하고 또 새롭게 적용키로 한 관세들은 무엇일까요.서울경제가 지난달에 이어 5일 기준 미국발 관세 현황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2025년 4월 19일자 [관세백과] 기사 참조
①기본관세
4월 5일부터 미국은 자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대해 기본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이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취한 가장 광범위한 관세 정책입니다.
다만 보편관세가 적용되지 않는 품목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품목관세가 적용되거나 트럼프 대통령이 적용할 것이라고 시사한 것들입니다.철강·알루미늄,자동차,구리,목재,반도체,의약품 등이 그 대상입니다.광물,에너지도 예외로 명시됐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들여다볼 만한 것은 반도체입니다.통상 반도체라고 하면 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이 11일 제외 대상에 해당하는 반도체의 범위를 크게 넓혔기 때문입니다.CBP의‘특정 물품 상호관세 제외 안내’공지에 따라 스마트폰,노트북 컴퓨터,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 전자제품과 반도체 제조 장비도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