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의혹'으로 고려제약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해당 제약사로부터 금품 등을 제공 받은 정황이 있는 의사 천여 명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위 확인이 필요한 의사가 천 명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청장은 다만 '천 명'이라는 숫자가 모두 입건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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