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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4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가운데 강동구를 포함해 단 3곳뿐이며,컴투스프로야구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강동구가 유일하다.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족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 등에서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돼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치매 어르신이 존엄한 인격체로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공공후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는 2018년부터 치매공공후견사업 전국시범기관으로서 여러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사업 정착을 위한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해왔다.
또 구는 중앙치매센터 치매공공후견사업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며 사업 매뉴얼 발간에도 참여하고,컴투스프로야구치매공공후견 실무자 교육,컴투스프로야구치매 공공 후견인 양성 교육 등을 진행해오며 공공후견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 관련 상담,컴투스프로야구치매의 예방과 관리,컴투스프로야구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공공후견사업 선도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가족이 없는 관내 치매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