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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부스·체험 행사 등 먹거리 볼거리 풍성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중구 문창전통시장 일원에서 6~10월 야시장이 선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문창전통시장 제1주차장 일원에서‘챔피언 야시장’개막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문창시장 상인회(회장 김지헌)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단장 오병조)이 주최하는 올해 야시장은 오는 10월까지 10회 열리며 무대공연,체험 행사,스포츠 놀이터,밴디 월드컵포토존,먹거리 부스,티켓 과자환전소,밴디 월드컵영수증 리워드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개막식 당일 오후 3시부터 체험 행사 등이 열리고 먹거리 부스가 설치된다.개막식에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문창시장은 2년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며,밴디 월드컵올해는 이 행사를 포함해 10회 정도 야시장이 설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문창시장 상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야시장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가족,밴디 월드컵친구,밴디 월드컵연인과 함께 야시장을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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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 월드컵,당시 약 5m 높이 풍선 2개에 비닐 주머니가 매달려 있었는데 주머니 속에는 페트병을 자른 플라스틱 조각과 종이 쓰레기 등이 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