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24 업비트 상장 예정 코인
NO.2: pi코인 상장
NO.3: 비트코인 상장
NO.4: 비트코인 상장일
NO.5: 신규 상장 코인 아는법
NO.6: 신규 코인 상장 정보
NO.7: 업비트 상장 예정 코인
NO.8: 업비트 파이코인 상장
NO.9: 코인 상장
NO.10: 코인 상장 가격
NO.11: 코인 상장 디시
NO.12: 코인 상장 뜻
NO.13: 코인 상장 방법
NO.14: 코인 상장 비용
NO.15: 코인 상장 일정
NO.16: 코인 상장 절차
NO.17: 코인 상장 조건
NO.18: 코인 상장빔
NO.19: 코인 상장폐지
NO.20: 코인 상장폐지 기준
NO.21: 코인 상장폐지 되면
NO.22: 코인상장예정
NO.23: 파이코인 상장
NO.24: 파이코인 상장 거래소
NO.25: 파이코인 상장 시세
NO.26: 파이코인 상장가
NO.27: 파이코인 상장가격
NO.28: 파이코인 상장거래소
NO.29: 파이코인 상장사
NO.30: 파이코인 상장일
NO.31: 파인코인 상장
[파이낸셜뉴스] 버스를 태워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길을 막아 세우고 시내버스 출입문을 잠기게 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재판장 김정훈)은 업무방해 혐의로 A씨(30)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1일 오전 9시15분께 대전 동구 소재의 한 버스 정류장 앞 도로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앞을 가로막고 문을 열라며 고함을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버스 운전기사인 B씨(25)가 자신을 태워주지 않자 버스를 막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가 도로에서 태울 수 없으니 다시 정류장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으나 강제로 문을 열기 위해 버스 외부 출입문 개폐 열쇠를 임의로 돌려 출입문이 잠기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를 향해 "그러고도 버스 기사냐"라며 욕설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채택된 증거들에 의해 업무방해의 고의가 인정된다"면서 "버스가 제대로 운행하지 않아 일부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등의 결과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버스 #버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