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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두 번째 증인 출석…증언 거부권 행사
"유동규·이재명 아는가" 등 질문에 "증언 거부" 일관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2일 '대장동 본류 사건' 재판에서도 계속해서 증언 거부권을 행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이날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지난 기일에 이어 증인으로 출석한 정 전 실장은 이날도 마찬가지로 증언 거부권을 행사했다.
정 전 실장은 유 전 본부장 측 변호인의 "유동규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가",슬롯추천 비타임메이저"이재명 전 시장을 알고는 있는가","2010년 7월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사실 자체가 있는가","이 후보의 최측근인 것은 맞는가","상당 기간 이 후보를 보좌해 온 것이 맞는가" 등 질문 일체에 답하지 않았다.
피고인으로 출석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지목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증언을 거부한다"고만 답했다.
직접 신문에 나선 유 전 본부장이 "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 2014년 6월 무렵 '회사에 바로 안 들어가고 좀 쉬었다 들어가겠다'라고 하니까 '자본금 증자 문제가 중요하다'며 서둘러 들어가라고 해서 7월에 입사하게 됐는데 기억하지 못하나"라고 물은 데 대해서도 "증언을 거부한다"고 일관했다.
앞서 재판부는 이 후보를 증인으로 부르려 했지만 5차례 소환에 응하지 않자 이를 포기하고 정 전 실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실장은 지난달 18일 재판부에 치과 진료가 잡혀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해당 사유서에는 '4월 28일 출석은 가능하나 증언을 거부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정 전 실장은 이 후보와 함께 '대장동 특혜 의혹'으로 기소돼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