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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ocnhnah)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적재함을 내리지 않은 채 주행하던 덤프트럭이 전깃줄에 걸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베트남 매체 docnhnah는 벨기에 플레미쉬 지역에서 한 덤프트럭이 송전선에 걸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덤프트럭이 적재함을 올린 채 기차 선로를 가로질러 가던 중,종로 토토로 노래주점적재함에 송전선이 걸려 폭발과 함께 고꾸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역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사고 직후 해당 운전자는 스스로 차량 밖으로 빠져나왔으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사고로 인해 철도 인프라가 광범위하게 파손돼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특히 당시 제테와 테르나트 지역 사이를 지나던 열차 2대가 선로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해,드래곤 타이거 펀치총 110명의 승객이 응급 구조대의 도움으로 대피피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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