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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인 2025년도 고향올래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청년 창업과 체류형 복합공간을 개발한다.
청도군은 청도시장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해‘054스페이스 온 스테이 청도’라는 체류 플랫폼형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공간은‘비어있는(0) 5일장의 4일을 채운다’는 의미로,카지노 방영날짜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군은 국비와 군비 각 7억원 등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고향올래 사업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청도형 두지역살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