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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범일 119안전센터 출입문에 익명의 기부자가 헬륨가스 저금통을 놓고 사라졌다.
저금통에는 동전과 지폐 80만원 가량이 들어있었으며 기부자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가 놓여져 있었다.
쪽지에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국민들의 큰힘이 되어주시는 우리 소방관님들의 감사함을 전하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이번 산불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저는 이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길이 없어 너무 죄송하네요"라고 적혀있었다.
부산진소방서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더 뜻깊게 활용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 서장은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