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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량 4개월 연속 증가…무쏘 EV·토레스 하브 '신차 효과'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KG모빌리티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자료사진>(KG모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KG모빌리티(003620)는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한 893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국내 3546대 △해외(수출) 5386대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3.2%,아틀란틱 시티 카지노11.5% 감소했다.지난 3월과 비교했을 때 국내는 10.5% 늘며 올해 1월 이후 4개월 연속 판매량이 증가했지만,토토 갤러리 먹튀해외는 14.2% 줄었다.
KG모빌리티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올해 들어 국내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해외 판매량과 관련해선 "글로벌 현지 신차 출시 및 마케팅 활동 강화로 지난 1월 이후 월 5000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종별로는 △무쏘 스포츠 2082대 △토레스 1668대 △티볼리 1028대 순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됐다.국내에선 △토레스 989대 △무쏘 스포츠 909대 △무쏘 EV 719대 순으로,필 휴즈해외에선 △무쏘 스포츠 1173대 △렉스턴 868대 △코란도 826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한편 KG모빌리티의 올해 1~4월 글로벌 판매량은 3만 494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이 기간 국내 판매량은 26.1% 줄어든 1만 5875대였지만 해외 판매량은 2만 3211대로 전년 동기와 동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