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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대표 특산물인 '보성녹차'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보성녹차는 오랜 역사성과 품질 우수성,체계적인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신뢰도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지역특산품으로 그 가치를 입증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전문가 성과 평가와 소비자 인지도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전략,체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로 등록됐으며,스포츠 토토 분석 프로그램2009년부터는 미국(USDA),온라인 도박 중독유럽(EU),일본(JAS)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해 왔다.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유기농 생산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보성군은 차와 연계한 기업유치,주민소득 증대,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산업 특구로 지정돼 2012년,오세훈 토토2014년,2019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고,2018년에는'보성전통차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돼 차의 역사성과 지속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보성군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로 13.5톤의 유기농 보성녹차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녹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보성녹차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