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도박 끊은 후기
NO.2: 도박 도파민 순위
NO.3: 도박 실력
NO.4: 도박 하지마라
NO.5: 도박 현실
NO.6: 도박 현실 디시
NO.7: 도박 현타
NO.8: 도박이 무서운 이유
NO.9: 도박중독 레전드
NO.10: 도박중독 후기
NO.11: 도박중독 후기 더쿠
NO.12: 도박중독 후기 디시
NO.13: 도박중독자 최후
NO.14: 도박중독자의 삶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이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정정훈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경제는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디지털·에너지 전환,글로벌 경쟁 심화 등 예측하기 힘든 도전 앞에 놓여 있다"며 "캠코는 취약계층 회생 및 중소기업의 재도약 지원,공공자산을 활용한 국민편익 증진 등 모든 사업에서 국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국민이 가장 든든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고,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 된 캠코를 만들어 가자"면서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이 존중받고 보람이 되는 캠코,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캠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사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사장은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에서 소득법인세정책관,조세총괄정책관,영천 경마 공원 1 단계 건설 공사세제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기재부 재직 중에는 직원들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에 3차례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