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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실내체육관서 선대위 출범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도당은 이날 오전 수원실내체육관에서‘진짜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진대회’를 열고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출범식에는 박찬대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과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추미애 공동선대위원장,김승원(수원갑) 도당위원장,지역위원장,토토 경찰 후기 비타임시·도의원,당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승찬(용인병)·이소영(의왕 과천) 국회의원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도당은 선대위 1차 인선을 공개했다.
도당 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김승원 도당위원장이 직접 맡았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과 관련해 항명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 김규현 변호사와 탄핵찬성 집회에 매주 참여했던 김혜진 당원,토토 사이트 탈퇴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추천영화배우 이원종 씨 등 5명이 임명됐다.
당내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영진(수원병),포커 브로스 다운로드백혜련(수원을),송옥주(화성갑),권칠승(화성병),이재정(안양 동안을),파워볼 1등 당첨소병훈(경기 광주갑) 국회의원과 김병욱(성남 분당을) 전 국회의원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메시지를 보내 "당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민주주의를 다시 새우고 민생과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세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서 "위대한 국민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도당은 결의문을 통해 "민주세력과 하나 돼 반민주 세력을 끝장내고 민주정부 탄생을 위해 결연히 나설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가짜 대한민국을 거둬내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국민통합의 힘으로 진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승원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12·3 내란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대법원이 사법쿠데타를 통해 국민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면서 "이 지긋지긋한 법원·검찰의 카르텔과 군사독재세력,친일세력들이 아직도 있음을 목도하면서 분노의 밤을 지새웠다"고 날을 세웠다.
김 위원장은 "이 기득권 세력들이 이재명 정권의 탄생을 방해하고 있다"며 "지금 경기도가 움직이면 나라의 흐름이 달라지고,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이재명 정권을 탄생을 경기도에서 시작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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