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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은 지난 8일’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연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숏츠(Shorts)’영상 공모로 진행됐다.주제는 LG이노텍의 신규 브랜드 정체성인‘고객이 그리는 새로운 미래의 실현’과 브랜드 슬로건‘고객의 미래,우리의 혁신이 답하다’였다.
유튜브 공모전에는 총 84팀 213명이 참가했으며,경마 배팅 한도삼육대 박윤정씨·숙명여대 김하은씨의‘호택이의 미래’영상이 대상을 받았다‘미래를 좋아하는 호택이의 꿈’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 작품은 LG이노텍과 고객의 미래를 아이들로 의인화해,LG이노텍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슬로건을 유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LG이노텍의 광학,전장 분야 미래 핵심 기술을 감각적으로 나타냈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원,최우수상 200만원 등 수상팀에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6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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