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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여 시 사회문제 해결 위한 기부 참여
댓글 한 개 당 1000원씩 카카오가 대신 기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이용자의 주문을 통해 만들어낸 긍정적 변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 브랜드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메이커(생산자)의 고민을 덜고 기회를 만드는 주문,▲버려질 뻔한 농수산물이 제값을 다하게 하는 주문,▲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주는 주문,▲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여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주문,▲모두의 주문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주문 등의 사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댓글 참여만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사회를 위한 변화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에코씨드 10억원 달성 기념으로 출시한‘더 나은 내일 씨앗키트'의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상품 예약알림 신청한 이용자 중 200명을 추첨해 특별 굿즈를 제공한다.이번 캠페인 영상 시청 후,rb 라이프치히 대 fc 아우크스부르크 라인업영상에 소개된 주문 중 가장 인상 깊은 주문을 댓글로 남기면 댓글 한 개 당,카카오가 에코씨드 1000원을 대신 기부한다.
정영주 ESG 서비스 성과리더는 “작은 소비,매일 하는 쇼핑,간단한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rb 라이프치히 대 fc 아우크스부르크 라인업“앞으로도 카카오메이커스는 지속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메이커스는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에서 나아가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임팩트 커머스를 추구하고 있다.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판매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생산자들을 도와 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 7307곳의 파트너사가 3151만개의 제품을 판매해 성과를 거뒀다.
‘제가버치’프로젝트를 통해 버려질 위기의 유찰꽃과 공급 과잉 농수축산물의 판로를 지원하고,헌 티셔츠,데님,멸균팩 등 쓰임을 다한 물건을 유저와 함께 모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새가버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환경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이 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특별 제작 물품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삼일절,광복절,연말 등 기념일에 맞춰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였으며,이를 통해 기부한 수익금은 6억10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