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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기 퍼스트커피랩 대표 소유 상태로 진행
국가유산청,온라인포커 환전등재 여부 올해 안에 결정 전망
마포구 “박 대표 매각 의사 없는 것으로 알아”
지난해 7월 일반인에게 매각된 서울 마포구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가 정부나 지자체의 재매입 없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마포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에 등록문화유산 신청서를 제출했고,최근 시 심의를 통과했다.서울시가 국가유산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국가유산청이 등재 여부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사저의 소유주인 박천기 퍼스트커피랩 대표 역시 지난해 사저 매입 직후 마포구에 국가등록문화재 유산 등재 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국가유산청은 동교동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여부를 올해 안에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동교동 사저는 지난해 민간에 매각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때‘카페 전용화’논란이 일기도 했다.이에 정부나 지자체 등이 재매입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결국은 박 대표가 소유한 상태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난 셈이다.
동교동 사저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법적 보호를 받게 된다.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필요한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다.문화재 소유자인 박 대표는‘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부담하게 된다.이 경우 사저를 임의로 처분하기 어려워지기때문에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는 통상 하락하는 것으로 본다.
마포구 관계자는 “사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구청에서 재매입을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박 대표가 매각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