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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민 모 씨와 이 모 씨가 내일(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앞서 이들은 천주교가 장애인의 탈시설 권리를 왜곡하고 있다며 지난달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의 종탑에 올라 15일간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서울대교구와 대화 자리가 마련되며 농성이 종료됐고,재미있는 웹 사이트 게임경찰은 종탑에서 내려온 민 씨와 이 씨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등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당시 함께 종탑에 올랐다 체포됐던 박 모 활동가는 오늘 오전 동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석방됐습니다.
전장연 측은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에 반발해 오늘 오후 7시 동대문경찰서 앞에서 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내일 오후 1시에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장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