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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는 중고 거래 할 때 구매자뿐 아니라 판매자들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매자인 척 접근해,가짜 중고 거래 사이트로 유인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에 사는 A씨는 한 달 전 고가의 가방을 판매한다는 글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어느 날,한 구매자로부터 마일리지가 있는 다른 사이트에서 거래할 수 없겠느냐는 요청이 왔습니다.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 “회사 주소나 회사 대표명 전화번호 있는지,근데 다 있었어요.거기에 다 거의 다 품절 처리가 돼 있어서 저는 또 아는 사람만 쓰는 그런 마켓인가 보다 하고 속았었어요."
구매자의 요청대로 A씨는 해당 사이트에 게시글을 올렸고,물건 대금을 결제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A씨 계좌에는 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계좌가 동결됐다며,판매 대금을 보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 “동결이 됐다고 연락이 와서,구매자분한테 제가 사기꾼이 되는 거잖아요.여기서 중단해 버리면…"
판매 대금 95만 원을 입금했지만,이후에도 고객센터는 계속 돈을 요구했습니다.
그제야 A씨는 사기임을 깨달았습니다.
판매자인 척 허위 매물을 올렸던 과거와는 달리,엠게임쌩뚱맞고구매자로 위장해 사기 사이트로 유인하는,180도 다른 신종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날로 다양해지는 사기 수법에,전문가들은 일단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곧장 송금하지 말고 한 번쯤 다시 의심해 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정소연/변호사> "다른 물건보다 너무 저렴하게 나왔다든지,직거래하자고 하는데 그런 상황을 피한다는 게 있다든지 이런 부분은 좀 유심히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또 중고 거래는 되도록 공인된 플랫폼을 활용하고,사기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취재 정우현]
[영상편집 나지연]
#사기 #중고거래 #타사이트거래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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