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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적 투명성 유지하면서도 손상 저항 및 균열 방어 성능 강화한 신소재 삼성 갤럭시,코닝 로고 <사진출처 : 삼성전자>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엣지 전면 디스플레이에 코닝의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닝은 진보된 유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통해 고릴라 글라스의 탁월한 내구성을 확장시켰고 삼성은 공정 및 강화 기술을 적용해 이를 최적화하여 S25 엣지에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 시리즈인 S25 엣지에 견고함을 더했습니다.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는 주 재료인 유리에 결정을 정교하게 포함시켜 제작됐으며 높은 광학적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와 결정 간 시너지로 글라스 세라믹의 개선된 강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갤러리아 토토 도메인이온 교환 방식을 통해 디스플레이 커버의 내구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배광진 부사장은 "역대 가장 얇은 S 시리즈인 갤럭시S25 엣지는 장인 정신과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혁신적인 제품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양사는 최첨단 기술과 사용자 중심 제품 철학을 공유해 갤럭시 S25 엣지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