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포인트쿡
NO.2: 포인트포토
NO.3: 포인트포토 30위
NO.4: 포인트포토 어플
NO.5: 포인트포토 오늘의 퀴즈
NO.6: 포인트포토 추천인
NO.7: 포인트포토 캐시워크
NO.8: 포인트포토 퀴즈
NO.9: 포인트포토 포인트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주재 미 대사로 지명한 마이크 왈츠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미국 민주당이 강도 높은 인사청문회를 예고했습니다.
마크 워너 미 상원 정보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지 시간 4일 CNN 방송에 출연해 왈츠 전 보좌관이 유엔 대사로 적합하냐는 질문에 "혹독한 인사 청문회를 치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참전용사 출신인 태미 더크워스 민주당 의원도 CBS에 출연해 민간 메신저인 '시그널' 단체 채팅방에 참여한 사실만으로도 왈츠가 유엔 대사로 적합하지 않다며 청문회에서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왈츠 전 보좌관은 지난 3월 '시그널' 단체 채팅방에서 트럼프 정부 외교안보 라인 주요 인사들과 대화하며 실수로 언론인을 초대했는데,켈리 베팅 법이 자리에서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에 대한 공습 계획을 논의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왈츠 전 보좌관을 경질하고 유엔 대사 후보자로 지명해 미 상원의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왈츠 전 보좌관이 경질된 뒤 국가안보보좌관 역할을 겸임하기로 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 대해서도 두 가지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