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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일 러시아 국빈방문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 국빈 방문을 위해 7일(현지시간) 베이징을 출발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러시아의 전승절(2차 세계대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떠났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가 앞서 7~10일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이 기간 모스크바에서 만나 정상회담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자리한다.전승절은 러시아의 최대 국경일로 올해는 2차 대전 종전 80년을 맞아 더욱 성대한 열병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시 주석은 작년 10월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을 찾았다.러시아 국빈 방문은 2023년 3월 이후 2년여 만이다.
크렘린에 따르면 이번 전승절 행사에는 중국을 비롯해 친러 성향이거나 구 소련권인 국가 정상 29명이 참석하고 13개국 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열병식을 거행한다.북한군은 열병식에 불참한다.
북한에선 대사급 인사가 참석한다고 알려졌다.일각에선 김정은 국무위원장 대신 서열 2위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제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