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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테오닉(226400)이 작년 12월 미국 FDA에서 허가 받은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의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국 수출 건은 오스테오닉의 글로벌 OEM/ODM공급계약 파트너인‘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공급되는 물량으로‘짐머 바이오메트’브랜드로 미국 정형외과 시장에 판매된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2020년 세계 2위의 글로벌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기업‘짐머 바이오메트’에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당시 계약으로‘짐머 바이오메트’는‘스포츠 메디신’제품의 라인업 강화와 함께 가격경쟁력을 확보했으며,카지노 롤링 뜻오스테오닉은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글로벌 2위 기업인‘짐머 바이오메트’로부터 오스테오닉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오스테오닉은 최근까지‘짐머 바이오메트’를 통해 유럽,호주,토토 라스일본,인도에 공급을 하고 있으며,온라인카지노순위 비타임이번에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수출까지 더해지게 됐다.데이터 브릿지 마켓리서치(Data Bridge Market Research_2023)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글로벌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시장은 7.2조원,토르 사이트 추천미국 시장규모는 3.4조원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오스테오닉의‘스포츠 메디신’제품군은 각 관절부위의 인대 조직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을 때 인대조직을 뼈에 고정시키는 수술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오스테오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분해성 복합소재(Biocomposite)로 만들어져 생체 친화적이면서도 물리적 강도나 기능이 최적화 된 강점을 갖고 있다.
이동원 대표이사는 “이번 미국향 스포츠메디신 공급을 계기로 중장기적인 빠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특히 특히‘짐머바이오메트’에 공급하는 가격이 국내 판매가격 보다 높기 때문에 해당 매출이 증가 할수록 영업이익이 더 크게 증가하는 구조"라며,“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기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에 공급국가 확대 및 척추 임플란트 등 신규 라인업의 빠른 성장으로 더 큰 실적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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