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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오늘은 곳곳으로 낮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의 기세가 더 심해진 모습입니다.경주의 기온이 36.3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운 날씨를 나타냈고,배지환 kbo서울도 32.9도의 수은주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기온이 높았는데요,경기 일부와 충창,남부지방 곳곳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배지환 kbo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내일은 올여름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상되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기온 21도 낮기온 35도까지 예상되고,그밖의 지방 낮기온도 33도 안팎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주말까지 계속해서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내륙지방 중심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내일도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 겠습니다.반면 제주도 지역은 내일(19일) 정체전선 영향으로 늦은 밤(21~24시)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글피인 21일까지 제주도는 최고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피해없도록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이밖에 모레 목요일(20일)에는 호남지방과 경남권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 계획에 참고하셔야 겠는데요,반면 비소식이 없는 중부지방에서는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